건강 Health, Tasty food67 노브랜드 메이플쿠키 (Feat.이마트)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갈수록 달달한 것만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그냥 먹고싶은건데 괜시리 날씨를 탓해보면서, 예전에 먹었던 오리지널 캐나다메이플쿠키 가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달고나같은 진한 달콤한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생각나서 갑자기 너무나 먹고싶었답니다. 세계과자점에 판매하려나, 백화점 수입식품코너로 달려가봐야하나, 어디서 파는지안파는지 엄청난 검색끝에 이마트에서 판매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아무리 브랜드제품이라도 식품과 관련하여서는 반드시 리뷰를 챙겨서 읽어보는 편 이랍니다. 찾아본 리뷰에는 맛있다, 너무달다, 속았다, 딱딱하다 등등 천차만별의 리뷰가 수도없이 달려있었기에 직접 먹어보지않고서는 모를 궁금증이 생겨나서 당장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리지널 캐나다 메이플쿠키가.. 2021. 1. 13. 붕어빵 종결자... 사조대림 붕어빵 찬바람이 싸늘하니 뜨끈하고 바사삭 한 붕어빵이 생각났어요~ 마침 집 근처에 붕어빵 포장마차가 있어서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줄이 왜그리 긴건지... 앞에서 두세봉지 씩 가져가시고 대기하는 손님까지 있어서 그 줄을 기다리려니 한참이 걸릴 것 같았어요. 게다가 주말에만 오픈하신다고 하여 부리나케 달려간 포장마차 였는데, 기나긴 대기 줄과 붐비는 구매자들(?)로 인해 도저히 구입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올겨울엔 붕어빵 맛보기 틀렸나보다 생각하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해먹어버릴까, 붕어빵 플레이트까지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냉동 붕어빵.... 아니 세상이 너무 좋아진 것 아닌가요..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붕어빵이라니... 살며시 꺼내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보았습니다. 냉동 붕어.. 2021. 1. 6. 푸르밀 살아있는 생유산균 프로바이오 매번 마시던 액티비아가 품절이라서 충동적으로 다른제품을 구매 해 봤습니다. 평소 맛있는 우유가 많이 출시되던 푸르밀에 못보던 제품이 있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푸르밀 이름만 보고 구매 해 보았는데요. 플레인도 있었지만 저는 사과를 선택 했습니다. 자세히 안살펴보고 푸르밀꺼니까 중박은 치겠지(?) 라며 믿고 결제를 했습니다. 냉장고에 정리를 하다가 자세히 다시보게 된 푸르밀 요구르트에요. CJ 어쩌구 저쩌구 써있길래, CJ가 뭘 어쨌다는거야 하고 살펴보니 CJ제일제당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인가 봅니다. 이야~ CJ 마이컸네 푸르밀이랑 콜라보를 다하고말야! 라며 언제 새롭게 출시된지 모를 제품에게 마음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ㅎㅎ 제품이 담긴 병이 야쿠르트 윌 과 닮았어요. 역시 요구르트 병은 이렇게 생겨.. 2020. 11. 25. 김보람 초콜릿 가끔 지나갈때마다 궁금하던 김보람 초콜릿을 드디어 다녀와 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7호선 상동역에서 10분정도 떨어진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가게 였어요. 우연히 주변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바빠서 간판만 휙 보고는 "초콜릿공장인가?" 하고 지나간 적이 있었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저만모르는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ㅎㅎ 5일전 방문했을때 까지만 해도 가게에 손님들이 앉아있었는데 어제부터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아마 포장만 되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스타벅스처럼 큰 프렌차이즈가 아니라서 적용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들어가보고 싶게 생긴 공간...ㅎㅎ (제가 사진을 왜이렇게 찍었을까요? ㅜ_ㅜ) 가게가 참 심플하고 예뻤어요~ 이것저것 꾸며있지 않아도 단순함에서 오는 공간의 미학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2020. 11. 25. 월드콘 칼로리, 페이커 이벤트 집에 있게되는 날이 길어지면서 바로 앞 마켓에 가는것도 귀찮아진 요즘, 이마트몰 쓱배송으로 아이스크림도 시킬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또 나만 몰랐겠지만 진작 알았어도 의심이 많은 나는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배달로 시키지? 다 녹아서 오지 않을까 하는 끊임없는 의심을 하면서 절때로 시키지 않았을텐데 리뷰를 보니까 역시나 다 녹아서 왔다는 인증사진과 함께 분노로 뒤덮인 열기가 가득한 글들이 도배되어 있었다. 그래도 그러한 리뷰들이 8월이 지나서는 보이지 않고 최신 리뷰들을 보니 잘 받았다. 상태 최상이다 라는 리뷰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이스크림 사러나가기 귀찮아서 배달시키는 분들이 나 말고도 여러명 계신것을 보니 왠지모를 안정감과 동질감이 느껴졌다. 이마트몰 쓱배송으로 도착한 월드콘 박스. 너무 .. 2020. 9. 22. 보드람 치킨 (순살) 지난 포스팅에서 오리지널 보드람을 리뷰하다가 순살도 있는지 처음 알게됬다. 그래서 얼마 안되어 바로 시켜 먹어본 보드람치킨 순살. 홈페이지에서 딱히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만한 설명이 안되어있기에 내가 직접 먹어보았다. 설명에는 오리지널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했다고 써 있었는데... 정말 오리지널이나 순살이나 차이가 없었는지 궁금했다. 왠만해서는 오리지널을 먹지만 후속처리(?)가 간편한 순살만 먹고싶을때가 종종 있다. 슬프다. 좀 타서 왔다. 이렇게 구석구석? 태워지는 이유는 기름상태와 연관이 있다. 60계 치킨이라고 새기름에 60마리만 튀긴다는 치킨을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치킨은 너무 새기름 이어도 별로고 오래되지않은 적당한 기름 (세네번 튀겨진 뒤의 기름?)에 튀겨졌을때가 더 고소한 기름맛과.. 2020. 9.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