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라떼의 유행이 시작되면서 발빠른 관련업계들이 부지런히 음료를 출시했어요.
요즘 카페에서도 흔히 볼수있지만 편의점에 가면 갖가지 종류의 수많은 달고나라떼가 보이기도 해요.
그 중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맞고 맛있는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는 푸르밀에서 달고나라떼를 출시해서 바로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직접 만들어먹기는 매우 귀찮으므로....
음식에 있어서 원재료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맛있는건 잘 안보고 먹는편인데요.
그래도 뭐가 들어갔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절반이상 먹고 갑자기 궁금해서 뜯어 본 내용물. 진흙반죽(?) 색상이네요.....(?)??
처음 한모금은 어디서 분명 맛본거 같은데 잘 기억안나는 맛 입니다.
좀 여러가지 복합적인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엄청 궁금하다가 3분의 2 이상을 들이킬 때 쯤에 생각이 났어요!
아...메가톤바 녹인 맛 이구나. 개인적으로 메가톤바를 좋아해서 맘에 들었던 음료네요.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 떨어질 오후즈음 호로록 마시기 좋은 음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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