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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건, Living item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구매리뷰

by chief editor 2020. 7. 27.

 

#가죽 가방의 무게, 어깨통증

 

최근들어 어깨통증이 심해지면서 늘 들고다니던 무거운 가죽가방들이 괜히 곱게 보이지가 않았어요. 가방 자체무게만으로도 무거운데 평소 가방에 온갖 살림(?)을 다 넣어갖고 다니는 습관때문에 가방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질 수 밖에 없었고 가벼운 가방이 없을까 막연히 생각만하다가 에코백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어요. 많은분들이 아시는만큼 에코백은 가벼움의 대명사 이지요. 일생 생활속에 실용적으로 많이 활용도 가능한데 게다가 이름과같이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남녀노소 대중에게 이미 많은사랑을 받고있는 가방이에요.

 

 

#에코백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지는 에코백이 대중화 되면서, 이름과 달리 합성원단으로 만든 가방에도 에코라는 단어를 붙이며 에코백의 본래 취지에 어긋나는 일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가죽이나 비닐, 합성원단이 아닌 본래의 목적에 맞는 친환경적 소재의 에코백을 사용한다면 자연스레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좋은목적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니트백의 발견

 

에코백을 알아보던 중 요즘 많이들 사용한다는 친환경 신소재의 가방이라는 니트백을 발견했어요. 하나도 안사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사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유행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가방이 있는줄도 몰랐답니다. 어깨가 아파서 조금 가벼운 가방을 들어볼까 하면서 찾아보게 된것이 제품의 취지에 놀라고 활용성에 놀라 바로 결제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답니다. 유행하는 말처럼 정말 하나만 살 수는 없겠구나 싶을 정도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었어요~

 

조셉엔스테이시 니트백 (출처:조셉엔스테이시닷컴)

 

#니트백 종류, 소재

 

이미 대중에 많이 알려진 니트백 브랜드로는 플리츠마마, 조셉엔스테이시 등이 있어요. 둘 다 너무 훌륭한 브랜드이고 선택이 어려울만큼 다양한 색상과 모양, 그리고 크기별로 종류가 나뉘어 있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첫번째로 구매해 본 제품은 조셉엔스테이시 에요. 제가 중점적으로 살펴본 후기는 왠만큼의 물건이 들어가고도 원단의 처짐이 없는지 였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평소에도 가방에 온갖살림을 다 넣어갖고 다니는 습성이있는데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왠만한 무게의 다양한 물건을 가방에 넣을일이 많은데 니트라는 소재의 특성상 기본모양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저에게 있어 큰 문제였거든요. 제가선택한 니트백은 핸디선풍기나 지갑, 선글라스 등 심지어 글라스텀블러를 넣어도 본래모양에서 크게 문제가될만큼의 원단처짐이 없었어요. 다만 어깨끈 또한 같은소재 이기에 일시적 늘어짐을 느낄뿐입니다.ㅎ

 

펼치면 커지는 접는 니트백. 조셉엔스테이시

 

#가벼워 질수록 나도 살리고 환경도 살린다

 

가방이 가벼워 질수록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걸 깨달은 기분에 가방을 볼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내가 편하려고 가방의 무게를 줄이다보니 그 가벼움에 어느새 어깨통증도 사라진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또한 몸도 마음도 가벼운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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