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푸라닭 여기저기 매체 등에서 워낙 많이 나오기때문에 궁금해서 먹어본 치킨 이에요. 새로운 먹거리를 접할때 종류가 무엇이든 저는 무조건 기본을 먹어봅니다. 기본이 맛있으면 그 외 추가메뉴도 중간은 가기 때문이죠..ㅎ 뭐든지 기본만 성실히 한다면 못할것이 없는 것 같네요. 치킨에서 인생의 진리를 되뇌어 봅니다. ㅎㅎ 그래서 시켜본 푸라닭 치킨!
아니 치킨이 왜 부직포에 담겨서 오는거죠? ㅎㅎ 명품백인가요 ㅋㅋㅋ 모아봤자 쓸데없더라는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과감하게 분리수거 행 입니다. 어차피 치킨냄새가 밴 것 같아서 다른용도로 사용 불가능할거 같아요 ㅠ_ㅠ 냄새 너무 맛있잖아요... 킁~
이느낌 마치 보드람... 기본구성 소스가 훌륭했습니다. 다양한 맛으로 새로운 치킨을 맛볼 수 있었으니까요~ 냄새는 보드람을 능가했는데, 맛은 보드람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닭의 염지상태가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짠맛을 좋아하는 인간이기에, 적당한 짠맛이 필요했지만 너무나도 담백한 맛에 소스를 털어서 먹었답니다. 그래도 먹고나서 강한 기름맛이 오래남는다거나 기름맛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 하거나 불편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네요~
치킨은 왜 매번 먹어도 안질리는 걸까요... 언제나, 어디서나, 어느음료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치킨이기에 저는 오늘도 치킨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제게 가장 맛있는 식사시간... 치킨먹는 시간 ㅎㅎ 치킨은... 사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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