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브리또, 과연 갓뚜기가 만든 간식의 맛은?

 

 

 

#브리또

케이크란 뜻의 스페인어, 토르타에서 유래한 토르띠아,이른바 또띠야 라고 하지요

이 또띠야에 콩과 야채, 고기 등 을 넣어만든 멕시코의 요리가 바로 브리또 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매일먹고 싶지만 요리를 모르는 곰손인 저에게는 그저 어려운 고급간식,

브리또가 세상 누구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식품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다지요?

 

그 회사는 바로 대중에 잘 알려진 갓뚜기라는 애칭을 가진 오뚜기의 제품이에요.

혹시 저와같은 요리 곰손이신 분들이 본다면 정말 환호하실만한 이 제품, 주목해주세요!!

 

 

#멕시칸 브리또 베이컨 마카로니

한 팩당 3개의 제품이 개별포장 되어있는데요.

 

이 음식을 먹는 저만의 방법은,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꺼내서 조금 기다란 접시에 올린다음

식수를 몇스푼 뿌려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이드에 따라 1분 50초를 조리해요.

그럼 굉장히 촉촉하고 뽀송(?)하고 부드러운 또띠아의 식감을 즐기기 가능합니다.

 

베이컨 마카로니는 치즈의 고소한 맛과 베이컨, 마카로니의 담백함이 잘 어울어진 맛이에요.

배고플때 먹으면 매우 든든한 너무 행복한 맛(?) 이랍니다.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이름처럼 다소 매콤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매콤한 무언가가 먹고싶을때,

하지만 빈속이라서 선뜻 매운음식을 먹을 수 없을때 그럴때 먹으면 만족할 만한 간식이었습니다.

 

치폴레는 멕시코식 미국요리로 할라피뇨가 들어간 음식인데요. 미국에서는 인기가 대단하여 치폴레 라는 회사의 음식점도 있지요. 주로 멕시코식 브리또와 타코가 주 메뉴인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먹으면 그 맛이 잊혀지지 않을정도인데.. 오뚜기가 이 제품으로 그 맛을 훌륭하게 재현했다고 생각되는 맛 이었습니다.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멕시칸 브리또 페퍼로니 트리플치즈

이 제품은 거의 호불호가 없을것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특정한 맛에 치우치지 않고 너무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깔끔한 맛을 싫어하실 분들은 없을것 같아요.. 

 

오뚜기 브리또를 소개하기 위해 오뚜기 홈페이지를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불고기/스파이시 이 두제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취를 감추었어요, 단종인 것인지 리뉴얼에 들어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라이스 브리또는 제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굉장히 주관적인 개인만의 의견입니다.)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오뚜기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치즈

 

#초간편 스피디하게~

오뚜기의 브리또 제품은 출출할때 언제나 꺼내서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편 고급간식이에요!

가볍고 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책임져 줄 이 제품, 맛나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