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 들렀는데 신상 빵이 보이길래 냉큼 사봤는데요,
플레인 프레즐 옆에 시나몬 프레즐 이 보였습니다.
시나몬을 좋아하는 저는, 앤티앤스 프레즐을 생각하며 구입해보았는데요...
앞판이 아주 노릇노릇 구어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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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뜯어먹고 무심코 뒷판을 돌려보았을때.......
파...파선생님? 뒷면이 좀 많이 탄것 같은데요?
설탕과 시나몬의 탄자국인가? 하고 별생각없이 먹어본 빵은...탄맛이 입안한가득 ㅠ_ㅠ
아 뒤집어보고 살 생각은 왜 못한걸까요.. 뒷판 안보고산 나, 꾸중해!!!!!
앤티앤스 프레즐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 역시 앤티앤스, 프레즐계 최강이쥬?
파리바게트 프레즐로 시작해서 앤티앤스 프레즐로 끝나는 포스팅ㅋㅋㅋㅋ
오늘의 먹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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