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1 2020년 복날, 삼계탕을 먹어보자 #2020년 복날 복날은 절기상 여름 더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복과 두번째의 복날인 중복, 마지막으로 말복이라 하여 열흘 간격으로 찾아오는 극심한 무더위를 가르킵니다. 삼복더위 라는 말이 있듯이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덥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엎드릴 복 [伏]'자 를 사용하여 이러한 무더위 앞에 잠깐 엎드려 있는다 하여 복날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새삼스럽고 뜬금없지만 단어 하나에도 옛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그럼 2020년 복날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 초복: 7/16 ◑ 중복: 7/26 ◑ 말복: 8/15 #본격 여름시작의 대비음식 삼계탕 복날엔 왜 모두 삼계탕을 추천할까요?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이열치열'을 한다고 하죠? 열을 열로써 다스린다는 이 방..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