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출시되었는지는 알수없으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보니 못보던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냉큼 들고왔습니다.
평소, 배스킨라빈스의 뉴욕치즈케익이 최애 메뉴인지라 '치즈마루'라는 이름과 그림을 보고 뉴욕치즈케익을 기대하며 가져와봤는데요...
크림치즈 믹스와 치즈 쿠키의 만남이라고 써있어요. 그림이 너무나 뉴욕치즈케이크 느낌 인데요?
크림치즈 1%라고요? 이걸 집에와서 봤다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1%는 그렇다치고... ㅠ_ㅠ 영양성분 보실께요. 100ml당 115 Kcal 나오네요. 총내용량 900ml로 아주 묵직합니다. 투게다 큰 버전 같아요. 그 외 영양정보는 사진 참고해주세요!!
대망의 실물! 치즈쿠키는 속에 쏙쏙박혀 잘 보이지는 않고있습니다 ㅎㅎ
색상이 정말 치즈덩어리 떠놓은것 같은 치즈색상 이네요... 치즈1% 함유유유유유유유유~~~~~ ㅋ
클로즈업 해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구요...
총평 나갑니다. (초초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임을 주의해주세요)
제 입맛으로는, 첫맛이 황치즈뽀또 맛 인듯 하였습니다. 다소 느끼하고 판단미스였나? 싶을정도로 후회가 밀려왔는데요, 그건 제가 배스킨라빈스 뉴욕치즈케이크의 달달한 맛을 기대하고 먹었기 때문인것 같았어요, 두개의 맛이 완전 다르거든요 ㅎㅎ 그런데 한스푼 두스푼 계속 먹다보니 치즈과자의 꼬릿한향이 약간 첨가되면서 시원한맛에 순삭 되버리더라구요? 황치즈 뽀또맛(?)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강력추천하는 맛 이구요, 배스킨라빈스의 뉴욕치즈케익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비추천 하는 바 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다르기에, 궁금하신 분은 한번 맛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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